제28장
은빛으로 빛나는 시대
2026년 9월 22일 07:52 · 새 금속 · 은
백두 번째 밤의 어둠 속에서 찐녕이 마침내 눈부신 은을 처음 손에 넣으며 4G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여전히 흡족해하며 축복과 상자를 거듭 내려주었고, 제단에서는 룬돌 노름과 야바위 판이 끊임없이 벌어졌다. 신들이 붙인 장비 없는 맨몸 대결에서 히누히누가 찐녕을 이기고, 찐녕은 아즈!을 쓰러뜨리며 전사의 긍지를 뽐냈다.
용사들이 제단에 무기와 방어구를 제물로 바치자 신들은 기뻐하며 품질을 올려주었으나, 때로는 철 각반과 투구와 검을 불길 속에 거두어가기도 하였다. 도박에서 신을 이긴 한예림과 히누히누와 아즈!은 은혜로운 상자를 얻었지만, 내기에 진 찐녕과 한예림과 아즈!은 속을 게워내거나 눈앞이 캄캄해지는 시련을 겪어야만 했다.
이토록 신들이 커다란 사랑을 베풀었음에도 아즈!은 늑대의 이빨에 거듭 물어뜯기며 무려 아홉 번이나 바닥에 뒹굴어 훗날 사람들에게 큰 웃음거리가 되었다.
제27장
제단의 유희와 짙은 안개
2026년 9월 22일 03:56 · 새 지역 · 안개 지대
94일째 새벽이 밝아오자,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4G 제단으로 전사들을 불러모아 흡족한 미소를 띠며 다채로운 유희를 즐겼다. 한예림과 히누히누가 바친 귀한 제물들이 불길에 스러지고 룬돌 노름에 패배해 방패를 잃기도 했으나, 신들은 히누히누의 다른 방패에 축복을 내리고 풍성한 선물을 내려주며 흔들림 없이 자비로운 기분을 이어갔다.
신들이 제안한 야바위에서 한예림과 찐녕은 통쾌하게 이겨 축복의 상자를 얻었지만, 아즈!와 찐녕은 얄궂은 속임수에 넘어가 몸이 무거워지고 축축하게 젖는 저주를 맛보아야 했다. 또한 신들의 부추김으로 벌어진 대결에서 한예림이 맨손으로 아즈!를 눕혔고, 찐녕은 히누히누와의 무기를 건 혈투에서 승리하며 히누히누의 무기를 모조리 앗아갔다.
제단에서의 왁자지껄한 소동 속에서도, 유독 망령의 손아귀를 피하지 못하고 거듭 흙바닥에 나뒹군 찐녕의 모습은 전사들 사이에서 유쾌한 놀림거리가 되었다. 이윽고 아즈!는 발걸음을 옮겨 누구도 닿지 못했던 미지의 땅을 처음으로 밟았고, 훗날 사람들은 두터운 장막이 드리운 이 낯선 곳을 안개 지대라 불렀다.
제26장
신들의 야바위 놀음
2026년 9월 22일 02:41 · 기록자가 남긴 장
아스가르드의 신들이 여전히 흡족한 마음으로 전사들을 4G 제단으로 불러모아 신기한 야바위 놀음을 벌였다. 신들이 똑같이 생긴 잔 넷을 엎고 금빛 공을 숨겨 어지럽게 섞어대자, 찐녕과 한예림은 매서운 눈으로 공을 끝까지 쫓아 신들의 은혜가 담긴 훌륭한 상자를 얻어냈다.
하지만 히누히누는 두 번이나 빈 잔을 고르는 바람에 얄궂은 저주를 받아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말았다. 억울한 마음에 히누히누가 사냥꾼의 활을 제단에 바쳐보았지만 무심한 불길만이 활을 낼름 삼켜버렸다.
한편 아즈!는 야바위에 혼이 쏙 빠진 탓인지 앙상한 해골들에게 쫓기며 쉴 새 없이 바닥에 코를 박아 가장 많이 쓰러진 전사로 훗날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무서운 드라우그와 해골들이 나타나 틈을 노렸지만 찐녕과 한예림, 히누히누, 아즈!의 우당탕탕 소란은 조금도 멈추지 않았다.
제25장
늪지대의 군주 본매스가 쓰러진 날
2026년 9월 22일 01:36 · 보스 처치 · 본매스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4G 전사들의 여정에 시종일관 흡족해하며 귀한 상자와 축복을 듬뿍 내리고 새 칭호를 하사했다. 신들은 이들을 제단으로 불러 룬돌 노름과 맨손 결투를 시키며 유희를 즐겼는데, 찐녕이 결투에서 맹활약했으나 무기를 건 대결에서는 히누히누가 찐녕을 꺾고 무기를 모두 앗아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히누히누가 제단에 바친 청동 각반은 신들의 기쁨 속에 훌륭하게 벼려졌으나 띠 방패는 불길 속에 허무하게 사라졌고, 노름에 진 아즈!와 찐녕은 구토와 느려짐의 저주를 감내해야만 했다. 특히 아즈!는 늪지대의 드라우그들에게 수없이 쫓기고 쓰러지며 흙바닥과 가장 진한 입맞춤을 나누어 훗날 사람들의 애정 어린 놀림거리가 되었다.
89일째 아침이 밝아오자 네 사람은 마침내 거대한 본매스와 마주하여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그 무시무시한 군주를 무너뜨렸다. 단 4분간 이어진 맹렬한 사투 속에서 찐녕이 107번의 타격으로 56%라는 압도적인 피해를 입히며 마지막 일격까지 장식했고, 한예림과 아즈! 그리고 히누히누의 끊임없는 맹공이 어우러져 마침내 위대한 승리를 쟁취했다.
제24장
철의 시대가 열리다
2026년 9월 21일 07:30 · 새 금속 · 철
일흔네 번째 아침의 해가 떠오르는 동안 4G의 전사들은 평온한 짧은 숨을 고르고 있었다. 히누히누, 찐녕, 한예림, 그리고 아즈! 중 그 누구도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땅을 밟고 섰다.
전해지기를, 이 고요한 아침은 위대한 도약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아즈!의 손끝에서 마침내 단단하고 묵직한 철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흙과 돌을 넘어 새로운 금속을 쥐게 된 이 눈부신 순간을 두고 훗날 사람들은 철의 시대가 도래한 날이라 불렀다. 아즈!가 들어 올린 광석은 곁에 선 히누히누와 찐녕, 한예림의 마음마저 뜨겁게 달구었다.
제23장
숲속의 상인과 룬돌 노름
2026년 9월 21일 07:21 · 기록자가 남긴 장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여전히 흡족한 기분으로 전사들에게 은혜를 내리면서도, 이따금씩 제단으로 일행을 불러내어 장난스러운 룬돌 노름을 걸어왔다. 찐녕, 히누히누, 한예림, 그리고 아즈!는 번번이 노름에서 패배하여 시야가 어두워지거나 알 수 없는 곳으로 내동댕이쳐지는 짓궂은 시련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한예림은 끈질긴 승부 끝에 마침내 신을 상대로 이겨 축복이 담긴 상자를 얻어냈고, 아끼던 망치를 제단에 바쳐 신들의 기쁜 응답을 받기도 했다. 반면 히누히누는 상자를 제단에 바쳐 얻은 불안한 물건을 또다시 제단에 올렸다가 불길 속에 허무하게 태워 먹고 말았다.
훗날 사람들은 4G의 용사들이 깊은 숲에서 신비로운 상인과 마주친 이날을 뜻밖의 인연이 닿은 날이라 불렀다. 상인을 찾아가는 길은 결코 평탄치 않았는데, 아스가르드의 신들에게 새로운 칭호를 받으며 기세등등하던 아즈!가 드라우그들에게 가장 많이 얻어맞고 흙바닥을 뒹굴며 모두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제22장
도구가 주인을 부린 날
2026년 9월 21일 04:12 · 기록자가 남긴 장
전해지기를, 아스가르드의 신들이 굽어보던 어느 날 4G의 용사들은 광석을 잔뜩 실은 수레를 끌고 길 없는 비탈과 진창을 억지로 넘느라 먼 길을 돌았다고 한다. 나무뿌리와 바위에 걸려 뒤집힌 수레를 붙들고 씨름하느라 해가 저물었으나, 수레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위험이 닥쳐도 손잡이를 놓지 못해 스스로 화를 부르고 말았다.
특히 회색 난쟁이 투사에게 쉴 새 없이 두들겨 맞으며 가장 험난한 고초를 겪은 한예림과, 트롤과 정예 드라우그의 일격에 뻗어버린 찐녕과 아즈!의 모습은 도구에 불과한 수레에 도리어 사람이 끌려다녔다는 씁쓸한 일화로 남았다. 훗날 사람들은 모닥불 가에서 이날의 이야기를 나누며, 아무리 귀한 짐을 실었더라도 수레라는 도구에 영혼까지 얽매여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용사들의 미련한 고집에 아스가르드의 신들의 노여움이 커져 매서운 습격의 시련이 닥치기도 했지만, 4G 제단에서 벌어진 룬돌 노름과 장비 봉헌으로 신들의 기분은 이내 스르르 풀렸다. 비록 노름에 진 아즈!와 히누히누가 저주를 받아 약해지거나 흠뻑 젖는 곤욕을 치르고 한예림과 찐녕의 청동 장비들이 불길 속에 허무하게 사라지기도 했으나, 너그러워진 신들은 축복이 담긴 상자를 넉넉히 내어주고 히누히누에게 멋진 칭호까지 하사하며 용사들의 고단한 어깨를 토닥여 주었다.
제21장
잃어버린 무구와 신의 자비
2026년 9월 21일 01:34 · 기록자가 남긴 장
장비를 잃고 헤매던 전사들은 싸늘한 시신 앞에서 몇 번이고 차가운 흙바닥에 누워야만 했다. 특히 뼈다귀의 일격에 힘없이 고꾸라지기를 반복한 히누히누와 아즈!의 꼴은 두고두고 모닥불 가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인간의 무력함에 뼈저리게 절망하던 찰나,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변함없이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히누히누를 통해 따스한 은혜를 내렸다. 신들이 내린 가호가 몸을 감싸고서야, 전사들은 겨우 잃어버린 무구를 되찾아 쥘 수 있었다.
훗날 사람들은 이날을 뼈아픈 부끄러움의 날이라 불렀다. 찐녕과 한예림을 비롯한 전사들은 신의 힘을 빌려 겨우 목숨을 부지한 자조 섞인 웃음을 흘리며 나약함을 깊이 새겼다고 전해진다.
제20장
들이닥친 죽음과 룬돌 노름
2026년 9월 21일 01:03 · 기록자가 남긴 장
예순 번째 날 오후의 땅에 끔찍한 죽음의 재앙이 들이닥쳤다. 한예림은 윙윙거리는 죽음 모기에게 쉴 새 없이 피를 내어주며 가장 많이 바닥에 엎어지는 굴욕을 겪었고, 아즈!와 히누히누, 찐녕 역시 뼈다귀를 달가닥거리는 해골들에게 수없이 쓰러지며 흙먼지를 마셨다.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기분이 상하여 무서운 습격의 시련을 내렸으나, 이내 노여움이 풀려 은혜로운 버프와 상자를 넉넉히 베풀었다. 신들은 찐녕에게 새로운 칭호를 하사하고, 한예림과 히누히누, 아즈!, 찐녕을 제단으로 불러 변덕스러운 룬돌 노름을 걸어왔다. 한예림이 룬돌 노름에서 이겨 축복을 받고 망치를 불길 속에 바치자 신들은 크게 흡족해했다.
아즈!와 히누히누도 노름에서 이겨 달콤한 상자를 얻었으나, 운이 나빠 패배했을 때는 차가운 물에 젖거나 눈앞이 캄캄해지는 얄궂은 저주를 맛보아야만 했다. 전해지기를 훗날 사람들은 수많은 죽음과 신들의 변덕이 교차했던 이날을 눈물 젖은 축복의 날이라 불렀다.
제19장
좌절을 딛고 일어선 새벽
2026년 9월 20일 20:30 · 기록자가 남긴 장
훗날 사람들은 쉰 번째 새벽이 밝아오던 이 시기를, 시련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날들로 기억한다.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내내 흡족한 기분을 유지하며 전사들을 제단으로 불러 룬돌 노름을 제안했고, 넉넉한 상자와 함께 히누히누에게 새로운 칭호를 내리며 은혜를 베풀었다. 하지만 제단은 잔혹하기도 하여, 아즈!가 바친 무기들과 한예림의 투구가 신들의 변덕스러운 불길 속에 잿더미로 사라지는 쓰라린 좌절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드라우그의 창칼에 쉴 새 없이 쓰러지며 흙바닥과 제일 친해진 한예림을 비롯해 찐녕과 히누히누도 거듭 무릎을 꿇었지만, 이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전사들은 제단에서 잃어버린 것들과 반복되는 실패에 주저앉을 뻔한 마음을 다잡고 다시 굳건히 발걸음을 옮겼다.
마침내 아즈!의 매서운 마지막 일격이 다시 깨어난 엘더를 거목의 잔해로 되돌려 놓았으니, 전해지기를 이들의 의지는 타오르는 불길보다 뜨거웠다고 한다.
제18장
노름의 실패자
2026년 9월 20일 05:27 · 기록자가 남긴 장
노름을 못한다라.
그건 실력이 없는 걸까, 아니면 운이 없는 걸까?
전해지기를, 아스가르드의 신이 제단으로 불러 룬돌 노름을 걸어올 때마다 찐녕은 두 번이나 축복의 돌을 골라냈고 아즈!도 단번에 맞혔다지. 한예림도 한 번은 빈 돌을 골랐지만, 한예림이 바친 갑옷들은 신들의 미소를 제법 받아 냈다네.
그런데 히누히누만은 달랐어. 신이 내민 세 룬돌 앞에서 고른 것은 텅 빈 돌이었고, 발걸음이 무거워지는 저주만 두르고 돌아서야 했지. 제단의 불길 앞에서도 마찬가지였어. 히누히누가 바친 몽둥이는 좋아졌다가 나빠지기를 두 번이나 되풀이하더니 끝내 불길 속으로 사라졌고, 활이며 투구며 갑옷까지 줄줄이 재가 되어 날아갔다지.
둘 다 없는 게 아니겠어?
신이 은총을 내려 주었음에도 말이야.
제17장
숲의 주인 엘더를 쓰러뜨린 날
2026년 9월 20일 04:55 · 보스 처치 · 엘더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전사들의 활약에 내내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변함없는 은혜를 듬뿍 내렸다. 한예림이 제단에 바친 공물에 신들이 잠시 노하기도 했으나 이내 기분이 풀려 축복을 주었고, 찐녕은 룬돌 노름에서 이겨 귀한 상자와 칭호까지 얻는 영광을 누렸다. 반면 한예림은 노름에 져 발걸음이 느려지는 시련을 겪었고, 찐녕이 바친 공물은 야속하게도 불길 속에 사라지고 말았다.
42일째 오후, 마침내 네 명의 전사가 숲의 거대한 주인 엘더와 마주하며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 단 6분 만에 끝난 이 장렬한 싸움에서 히누히누가 43번의 공격으로 27%의 피해를 입히고 한예림이 37번의 타격으로 26%의 피해를 주며 맹활약했으며, 찐녕 또한 19번의 일격으로 11%의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 아즈!는 54번이나 무기를 휘둘러 무려 36%라는 가장 큰 상처를 낸 데 이어 엘더의 숨통을 끊는 마지막 일격까지 장식했다.
훗날 사람들은 이 위대한 승리를 칭송하면서도, 제일 큰 공을 세운 영웅 아즈!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 허무하게 홀로 쓰러졌던 일만큼은 모닥불 가의 훌륭한 안줏거리로 삼아 즐겁게 웃고 떠들었다.
제16장
토하다 쓰러진 전사
2026년 9월 20일 04:18 · 기록자가 남긴 장
너희, 그 얘기 들어 봤나? 토하다 죽은 사람이 있다는 얘기 말이야.
나도 처음엔 믿지 못했어. 음유시인들 사이에서나 떠도는 얘긴 줄 알았거든. 그런데 내가 직접 겪어 보니, 사실일 수도 있겠더라고.
4G 역사상 가장 위대한 네 명의 용맹한 아스가르드 전사 중 한 명, 아즈가 토하다 죽었다니 누가 믿겠어?
그러니 이 책을 처음 펼친 모험자, 당신도 조심하라고.
- 용맹한춤사냥꾼 -
제15장
바다뱀과 맞선 자들
2026년 9월 20일 03:59 · 기록자가 남긴 장
40일째 아침이 밝아오는 가운데 바다뱀의 분노를 정면으로 맞이하며 굳세게 맞서 싸웠다는 믿지 못할 이들의 설화가 바람을 타고 들려온다.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이들의 행보에 흡족함을 느끼며 이번에도 변함없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7개의 좋은 선물을 베푸셨다. 그 넉넉한 은혜로 찐녕과 아즈!, 히누히누는 5개의 고급 상자와 1개의 전체 버프를 받으며 크게 힘을 얻었다.
신들은 제단으로 히누히누와 찐녕, 한예림을 불러 룬돌 노름을 걸어오기도 했는데, 내기에서 진 히누히누와 찐녕은 30초 동안 느려지는 가벼운 저주를 받았다. 제단에 바친 히누히누의 고급 목재 활(품질 1)과 아즈!의 조잡한 활(품질 1)은 불길 속에 사라졌지만, 히누히누가 바친 고급 무기 상자는 신의 축복이 담긴 상자로 되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아즈!는 신들에게서 영광스러운 칭호 1개를 새로 얻어 어깨를 으쓱였을 것이다. 반면 우리의 가엾은 찐녕은 무자비한 죽음 모기에게 2번 당하는 등 도합 3번이나 바닥에 눕고 말아 짠한 웃음을 자아낸다.
제14장
황금빛 평원과 신의 축복
2026년 9월 20일 03:22 · 새 지역 · 평원
아스가르드의 신들께서는 31번의 은혜를 베푸셨고 그 기분은 내내 흡족하셨으며 한결같이 그대로 이어졌다. 39일째 한밤의 공기를 가르며 찐녕이 마침내 평원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세상의 지평을 넓혔다.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찐녕과 아즈!를 제단으로 불러 룬돌 노름을 벌였고 승리한 그들에게 축복이 담긴 상자와 칭호를 내리셨다. 찐녕은 제단에 혼돈 상자와 망치를 바쳐 때로는 불길 속으로 사라지는 허망함을, 때로는 신의 축복을 받는 기쁨을 맛보았다.
하지만 독의 심술과 드라우그의 칼날 앞에 찐녕이 6번, 히누히누와 아즈!가 5번, 한예림이 4번이나 차가운 흙바닥에 몸을 뉘었다. 모든 전사가 신의 은혜로 받은 칭호와 버프를 두르고 다시 일어나 용맹하게 발걸음을 옮기니 대지에 그들의 이름이 드높았다.
제13장
늪지대를 향한 첫걸음
2026년 9월 20일 01:23 · 새 지역 · 늪지대
34일째 오후, 용감한 한예림이 미지의 늪지대를 처음으로 발견하며 새로운 길을 열었다. 아즈!는 트롤 2번을 때려눕히며 맹활약했지만, 정작 본인이 3번이나 흙바닥에 쓰러지며 우리에게 짠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전사들은 4G 제단에 수많은 가죽 튜닉과 투구를 바쳤고, 숱한 장비가 불길에 사라지거나 품질이 떨어졌지만 히누히누는 일반 상자를 바쳐 축복이 담긴 상자를 돌려받는 은총을 누렸다.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찐녕, 아즈!, 히누히누, 한예림 모두에게 7번의 전체 버프와 24번의 고급 상자, 17번의 일반 상자를 아낌없이 내려주셨다. 또한 신들께서는 찐녕, 아즈!, 히누히누에게 4번의 영광스러운 칭호까지 하사하며 깊은 애정을 보여주셨다.
한때 신들의 분노가 커지며 1번의 매서운 습격으로 전사들에게 시련을 내리시기도 했다. 허나 그 노여움이 이내 다시 풀려 총 52번의 좋은 선물을 듬뿍 베풀어주신 신들은 지금 무척이나 흡족하게 미소 짓고 계신다.
제12장
새로운 바람이 분다
2026년 9월 19일 22:06 · 기록자가 남긴 장
세계가 잠시 멈췄다 깨어난 지 1시간이 흐른 사이 아스가르드의 신들이 새 법도를 내리시어 전사들의 가방에 4G 제단이 놓였다. 이제 제단에 제물을 바치면 신의 축복이 담긴 상자나 어딘가 불안한 상자, 신성한 무기가 내려오며 모닥불은 쓸모없는 것을 태워 없애게 되었다.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아즈!, 히누히누, 한예림에게 선물을 보내시며 그 기분이 커졌다가 다시 풀려 지금은 온화한 흡족함을 느끼고 계신다.
신들께서는 아홉 번의 은혜로 두 개의 고급 상자와 일곱 번의 전체 버프를 내려주셨고 단 한 번의 노여움으로 습격이라는 시련을 보내셨다. 이토록 신비스러운 변화 속에서도 우리의 씩씩한 한예림은 회색 난쟁이 투사에게 한 번 쓰러지며 차가운 흙바닥과 입을 맞추고 말았으니 참으로 안타깝고도 정겨운 모습이다.
제11장
고독한 전사
2026년 9월 19일 21:06 · 기록자가 남긴 장
현실의 시간이 15시간 52분 흐르고 26일째 아침이 밝아오는 동안 이 땅에는 아무도 쓰러지지 않은 평온이 깃들었다. 동료들이 모두 떠난 빈자리에 한예림은 두 번이나 홀로 돌아와 2시간 30분 동안 묵묵히 건축에 힘을 쏟았다. 고독했던 전사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히누히누가 1시간 57분 동안 머물렀고, 뒤이어 아즈!와 찐녕도 각각 1시간 55분씩 땅을 밟으며 동료들이 하나둘 다시 돌아왔다.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묵묵히 버텨내며 다시 모인 이들의 모습에 노여움을 조금 풀고 무척 흡족한 기분을 드러내었다. 신들은 기꺼이 은혜를 베풀어 한예림과 히누히누에게 세 개의 고급 상자를 든든한 선물로 내려주었다.
제10장
빛나는 청동과 신들의 축복
2026년 9월 19일 05:15 · 새 금속 · 청동
20일째 아침이 밝아오는 동안 네 명의 전사들은 32분의 시간 동안 쉼 없이 대지를 누볐다. 마침내 한예림이 단단하고 눈부신 청동을 처음으로 손에 거머쥐며 4G 대륙에 새로운 금속의 시대를 열어젖혔다. 이 영광스러운 순간에도 우리의 아즈!는 매서운 추위 앞에 1번 얼어붙어 쓰러지며 뼈아픈 교훈을 얻고 말았다.
다행히도 다소 언짢았던 아스가르드 신들의 기분은 찐녕에게 넉넉한 은혜를 내리며 이번 장에서 아주 많이 풀렸다. 신들은 찐녕에게 3개의 일반 상자와 1개의 전체 버프를 좋은 선물로 내려주시며 히누히누와 동료들의 굳은 몸을 따뜻하게 축복하셨다.
제9장
산에 닿은 용감한 자
2026년 9월 19일 04:43 · 새 지역 · 산
19일째 아침이 밝아오는 동안 4G의 네 용사는 17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도 부지런히 미드가르드를 누볐다. 히누히누, 한예림, 찐녕, 아즈! 모두 똑같이 17분씩 땀방울을 흘렸고 이번에는 단 한 명도 쓰러지지 않는 훌륭한 솜씨를 뽐냈다.
하늘에서는 아스가르드의 신들께서 아즈!, 히누히누, 한예림에게 영광스러운 선물을 내려주셨다. 이 자비롭고도 장난기 넘치는 신들의 선물로 인하여 전사들은 세 번의 전체 버프를 받아 펄펄 날았지만 동시에 두 번의 매서운 습격을 맞이해야 했다.
그리고 이 바쁜 와중에 아즈!의 굳건한 발길이 마침내 험준하고 낯선 영토에 닿았다. 이 세계에서 그 누구도 밟아보지 못했던 새 지역인 산을 아즈!가 가장 먼저 발견하며 우리의 사가에 위대한 기록을 남겼다.
제8장
묘소에서 찾은 빨간 돌
2026년 9월 19일 04:26 · 기록자가 남긴 장
18일째 한낮, 히누히누와 한예림, 찐녕, 그리고 아즈!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어두운 묘소 안에서 매서운 시련을 맞이했다. 무덤 안에서도 아스가르드 신들의 분노는 멈추지 않고 이어졌으나, 네 전사는 끈질기게 버티며 단 한 번도 쓰러지지 않는 훌륭한 기백을 뽐냈다. 그들은 묘소 아주 깊은 곳까지 나아간 끝에 신비로운 빨간 돌, 서틀링 핵을 넉넉히 손에 넣었다.
마침내 끝까지 버텨낸 전사들은 무사히 묘소를 빠져나와 발헤임의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집으로 향했다. 뒤이어 신들이 은혜로운 선물을 내리니, 분노하던 아스가르드의 신들도 조금이나마 풀린 모습을 보였다.
제7장
신들의 분노와 곰의 습격
2026년 9월 19일 04:23 · 기록자가 남긴 장
18일째 한낮이 되자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한예림, 히누히누, 찐녕, 아즈!에게 선물을 내리며 9개의 일반 상자와 8번의 매서운 습격을 함께 보냈다. 묘소로 떠나기 전 신들의 분노로 집 안에 거대한 곰이 나타났고, 가여운 히누히누는 곰을 피하려다 발을 헛디뎌 1번의 낙사를 겪으며 차가운 흙바닥에 누웠다. 전사들이 묘소에 도착한 뒤에도 신들이 내린 시련은 멈추지 않아 무자비한 습격이 계속 이어졌다.
이 혼란스러운 전투 속에서 용감하게 맞서던 한예림은 습격에 쓰러진 데다 멧돼지에게 2번이나 들이받히며 총 3번이나 바닥에 눕는 굴욕을 맛보았다. 비록 동료들이 쓰러지며 혹독한 고난을 겪었지만 남은 전사들은 41분 동안 서로의 곁을 지키며 꿋꿋하게 방패를 맞대고 버텨내었다.
제6장
신들의 분노
2026년 9월 19일 03:42 · 기록자가 남긴 장
16일째 한낮이 되기까지 히누히누, 한예림, 아즈!는 1시간 8분, 찐녕은 1시간 7분 동안 이 거친 땅에서 모험을 이어나갔다. 자애로운 아스가르드의 신들께서는 히누히누, 찐녕, 한예림, 아즈! 모두에게 선물을 내리시어 전체 버프와 고급 상자를 듬뿍 베푸셨으나 이내 디버프의 시련도 함께 주셨다.
신들의 축복 덕분에 히누히누와 찐녕이 아스가르드의 신에게서 칭호를 받는 영광을 누리며 전사들의 사기가 드높아졌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노한 아스가르드의 신들이 몬스터 습격을 잇달아 내려 트롤과 곰까지 몰려왔고 전사들은 트롤에게 연달아 쓰러지며 온 땅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무시무시한 몽둥이질에 아즈!와 히누히누가 1번씩 쓰러졌고, 한예림과 찐녕은 2번씩이나 흙바닥에 나뒹구는 얄궂은 수모를 겪어 보는 이들의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일어선 한예림, 아즈!, 히누히누가 가장 많이 쓰러뜨린 것은 트롤 1번이었고, 찐녕은 트롤 2번을 제압하며 자신들을 눕혔던 거구들에게 통쾌한 앙갚음을 해냈다.
제5장
끝없이 펼쳐진 푸른 대양
2026년 9월 19일 02:34 · 새 지역 · 대양
14일째 오후, 1시간 44분이라는 시간 동안 4G 전사들의 험난한 모험은 쉼 없이 이어졌다. 1시간 35분을 달린 한예림은 거친 파도를 가르며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넓고 푸른 대양을 발견하는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 그러나 위대한 개척이 고단했는지 한예림은 회색 난쟁이 주술사에게 한 번 당하는 등 두 번이나 차가운 바닥에 눕고 말았다.
1시간 44분을 꽉 채워 탐험한 히누히누 역시 트롤의 몽둥이를 피하지 못해 똑같이 두 번 쓰러졌고, 찐녕도 독에 한 번 쓰러지며 얄궂은 수난 시대를 겪었다. 같은 1시간 44분 동안 묵묵히 모험을 이어간 아즈!만이 흙먼지 묻지 않은 온전한 모습으로 살아남았다.
연달아 쓰러진 찐녕과 한예림을 어여삐 여긴 아스가르드의 신들께서는 기꺼이 선물을 내려주셨고, 그 덕분에 고급 상자와 일반 상자, 전체 버프가 쏟아진 것은 물론 무서운 습격과 디버프까지 찾아와 모두를 흠칫 놀라게 했다. 특히 신들께 다섯 번이나 새로운 칭호를 듬뿍 받은 찐녕과 한 번 칭호를 받은 한예림은 한껏 높아진 명성을 뽐내며 유쾌하게 다시 일어났다.
제4장
거대한 트롤과 신들의 선물
2026년 9월 19일 00:50 · 기록자가 남긴 장
10일째 되는 날 오후, 50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네 명의 전사들은 거대한 트롤과 맞서 싸워 끝내 쓰러뜨리는 위업을 달성했도다. 그 치열한 전투 속에서도 히누히누, 한예림, 찐녕, 아즈!
중 단 한 명도 흙바닥에 쓰러지지 않았으니 참으로 기특하고 장한 일이라 하겠노라. 싸움이 가장 위급할 때 아스가르드의 신들이 전체 버프를 내려 모두의 발을 빠르게 하고 모두의 체력을 늘려 전사들을 든든하게 도운 덕분이었지.
또한 신들은 찐녕과 한예림, 그리고 아즈!를 어여삐 여겨 고급 상자와 일반 상자라는 값진 선물을 내려주셨다네. 그중에서도 한예림은 아스가르드의 신들에게서 영광스러운 칭호까지 얻었으니, 이들의 용맹함이 온 세계에 드높아졌도다.
제3장
에이크쉬르의 최후
2026년 9월 19일 00:01 · 보스 처치 · 에이크쉬르
다시 2시간 43분의 시간이 흘러 8일째 아침이 밝아올 무렵, 아스가르드의 신들께서는 히누히누에게 별풍선 5,143개와 애드벌룬 199개를, 찐녕에게 별풍선 3,747개를, 한예림과 아즈!에게 각각 별풍선 1,044개와 800개를 거대한 선물로 내리셨다. 신들의 뜻에 따라 습격 2번과 디버프 1번이 들이닥치기도 했으나, 전체 버프 21번과 고급 상자 15개, 일반 상자 8개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한예림, 찐녕, 히누히누가 신들로부터 3개의 칭호까지 하사받으며 축복이 가득했다.
아즈!와 히누히누가 2시간 41분, 찐녕이 2시간 40분, 한예림이 2시간 39분 동안 대지를 누비는 험난한 여정 속에서, 찐녕은 쓰러진 나무에 1번 깔려 목숨을 잃고 한예림은 회색 난쟁이에게 1번 당하는 등 도합 2번이나 바닥에 눕는 귀여운 수난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마침내 전열을 가다듬은 네 전사는 이 땅에 처음 나타난 적 에이크쉬르와 마주하여 단 2분 만에 숨통을 조이는 맹렬한 전투를 펼쳤다.
이 전투에서 아즈!가 무려 22번을 쳐서 44%라는 가장 큰 피해를 입히며 앞장섰고, 찐녕과 히누히누도 각각 15번, 17번을 때려 29%와 24%의 피해를 보탰으며 한예림 또한 4번의 타격으로 3%의 힘을 보태며 함께 싸웠다. 빗발치는 타격 속에서 마침내 히누히누가 영광스러운 마지막 일격을 꽂아 넣으며 거대한 짐승 에이크쉬르를 대지에 거꾸러뜨렸다.
제2장
검은 숲과 신들의 선물
2026년 9월 18일 21:18 · 새 지역 · 검은 숲
1일째 오후가 저물어가는 동안 4G의 용사들은 모두 나란히 13분의 시간을 보내며 부지런히 대지를 누볐도다. 씩씩한 한예림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나아가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검은 숲이라는 낯선 지역을 발견하는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모험의 길은 험난하여 히누히누가 멧돼지에게 1번 당해 쓰러지고, 아즈!는 넥에게 1번 당한 것을 포함해 무려 2번이나 차디찬 바닥에 눕고 말았으니 참으로 짠하고도 귀여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의 우당탕탕 모험을 굽어보던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아즈!에게 별풍선 1,944개, 히누히누에게 별풍선 1,099개, 한예림에게 별풍선 800개, 찐녕에게 별풍선 300개라는 자비로운 선물을 듬뿍 내려주셨다. 신들의 권능으로 대지에는 고급 상자 5개와 일반 상자 3개가 나타났으며, 6번의 전체 버프와 1번의 습격이 휘몰아쳤다.
그뿐만 아니라 아스가르드의 신들은 한예림과 아즈! 그리고 히누히누에게 새로운 칭호를 3번이나 하사하시며 용사들의 어깨를 든든하게 토닥여 주셨도다.
제1장
4G 세계의 시작
2026년 9월 18일 21:05 · 기록자가 남긴 장
발헤임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4G 서버의 서장이 열렸고, 히누히누와 찐녕과 한예림과 아즈! 네 사람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한예림과 찐녕이 3분, 히누히누가 1분, 아즈!가 22초 동안 낯선 땅을 밟았으며 다행히 아직 아무도 쓰러지지 않았다.
이들의 풋풋한 첫걸음을 지켜보던 아스가르드의 신은 찐녕에게 별풍선 1,800개라는 크나큰 선물을 내려주었다. 신의 넉넉한 선물에 힘입어 4G 세계에는 1번의 전체 버프가 스며들었고 4개의 고급 상자가 나타났다.
또한 찐녕이 아스가르드의 신에게서 칭호를 받으며 1개의 귀한 칭호가 이 세계에 새겨졌다. 바깥 시간으로 1시간 8분이 흐른 1일째 아침, 갓 태어난 세계에 모인 전사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마침내 막을 올렸다.